
여러분 혹시 요즘 우유값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 어릴때에는 200밀리 서울우유가 500원? 700원 했던 기억이 있더라구요.
최근 저는 뉴스기사를 보고 놀랐습니다. 우유값 폭등 - 10월부터 편의점에서 1200원된다.
이 기사를 보면서 500원이 1200원됐나보구나~ 싶다가도
어라 가만보자 500원이 1200원으로 오르면 몇퍼센트 오른거지 ? 하고 계산기를 두들겨보니. 헉! 이게왠걸요 !
140% 나 되네요 ? 그러면서 생각해본거죠. 내 월급 내연봉은 ? 태어나 한번도 140%씩 올라본적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야 아니야~ 우유니까 그렇겠지! 그냥 다른 제품을 생각해보자. 아마도 국룰처럼 매주 시켜먹는 치킨값은 크게 안오른거겠지 ?
어릴때를 생각해봅니다. 분명 처갓집 양념통닭을 만 오천원 수준에 부모님이 사다주시거나 시켜주셨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뉴스를 검색해봤죠. 그러자 나온 기사는
"치킨값 3만원 시대 현실화".
만 오천원짜리가 3만원이 된거면.. 헉? 100% 물가상승 ? 내 연봉은 뭐죠? 100%씩 올라본 경험이 1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유랑 치킨은 그래도 위안삼을 만한것은 기간입니다. 약 20~30년 동안 대략 저정도 상승이 잖아요?
근데 양배추는 정말 너무합니다. 단 1년만에 120% ㅋㅋㅋㅋ 여러분 월급이 단 1년만에 120%씩 오르긴 쉽지않다는 점 공감하실 거에요.
이런 체감적 초고물가 시대에 우리는 정말로 부자가 되긴 될 수 있을까요 ? 바로 이러한 질문에. 무조건 가능하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한 비즈니스 사나이의 이야기를 드려보고자 합니다.
미국에는 약 55개 주가 있습니다. 그중에 남부에 위치한 루이지애나 라는 곳에서 이 청년은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는 10살때 아버지를 잃구요. ADHD같은 정신질환 판정까지도 어린나이에 받게됩니다. 또한 자라면서
21살즈음 대학은 졸업했으나 이것저것 여러직업을 기웃거리다가 파산하기까지 했죠. 이로인해 빚더미에 올랐고,
더 최악인건 알코올 중독과 마약에 빠져 자살을 기도하고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중독 치료를 받고 25살 부터 단 한가지에 전념하게 되지요. 바로 '세일즈' 였습니다.
'세일즈'에 몰입한 이 청년은 결국 29살에 첫 창업으로 컨설팅 회사를 차렸으며 딱 서른살이 되던해에 소위말하는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누구냐구요? 네~ 맞습니다. 바로 조만장자 그랜트 카돈 입니다.
최근 국내에도 번역 출간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10배의 법칙과 집착의 법칙의 저자이기도합니다.
그랜트 카돈은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아메리칸 드림은 여전히 존재한다. 무일푼에서 누구든지 10배 큰 생각과, 노력을 뒷받침한다면 어느 누구나 큰 부를 이룰 수 있다! 라구요.
그러면서 그는 덧붙입니다. 성공에 대한 극단적 집착이 필수다. 성공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사명'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 자유와 부를 이루는 노하우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랜트 카돈은 구체적으로 3가지 방안을 제시합니다.
첫째, 돈을 바라보는 관점 (신념)을 바꿔라. 그리고 목표를 10배 높게 잡아라.
밀리언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억원은 큰돈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은퇴자금으로 10억원은 부족한 시대가 될 것이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우리는 종종 이런생가을 하기도 하죠. 내 통장에 지금 1억만 있어도 훨씬 행복할텐데...
하지만 이러한 관점을 반드시 뜯어고쳐야만 한다고 그랜트 카돈은 말합니다.
그정도 액수 특히 10억 수준의 부는 우리를 멍청하게 만드는 목표치라고 강하게 이야기합니다.
이정도를 자신의 기준에서 큰 돈으로 고정시켜버리면 결코 어떠한 의사결정도 올바르게 하지 못하고 심지어 게으르도록 유도하는 숫자라고 말합니다.
10억을 가지고 일을 안하고 살아간다면? 그랜트 카돈의 계산으로는 월급 400기준 연수입 4800만원으로 30살부터 놀고 먹는다해도 21년정도 후면 완전한 제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50살에 도산해버리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지요.
여기에 월세며 물가상승까지 게산해보면 결국 20년보다 훨씬 빠르게도산하는 시기가 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기에 10억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되는 구나 라는 부분을 '돈을 바라보는 관점'으로부터 깨달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10억만으로는 택도 없지만, 그의 10배인 100억이라면 전혀 다른이야기가 되죠. 충분한 경제적 자유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액수라고 그는 말합니다.
연간 4800만원 수준의 수익을 거둔다면 약 25년뒤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간 그의 2배인 9600만원 수준의 수익을 거둔다면 12.5년만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겠지요.
여기에 한번더 두배를 해보면 연간 수익 1.9억을 거둔다면 6.25년 만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더 나아가 1년안에 10억을 벌어 버릴 수 도있다고 그랜트 카돈은 강하게 말합니다.
가장 우선시되야 할 것은 이러한 계산을 자기가 스스로 직접 해봐야 돈에 대한 감각과 목표의 상향평준화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계산도 안해본 사람은 절대 목표치 근처에도 갈 수 없다고 말입니다.
실제로 세계적인 슈퍼리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의하면 약 67%의 슈퍼리치들은 휴가, 좋은차, 여행과 같은 물질적인 것에 목표가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그들은 경제적 자유 그 자체를 원했습니다.그들은 돈에 대한 걱정을 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그랜트 카돈은 말합니다.
돈걱정이 아닌 가족걱정과 자식걱정, 나라걱정, 사회걱정등 훨씬 더 상위가치를 위해 돈을 벌었다는 점입니다.
둘째, 번 수익의 40프로를 전략적으로 비축하라
그랜트 카돈은 말합니다. 40%를 반드시 비축하라. 우리가 집중해봐야할 단어는 바로 비축하다. 스토리지입니다.
그랜트 카돈은 결코 저금하라, 저축하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비축하라고 말하지요.
이게 어떻게 다르냐구요? 저축은 예적금 들어서 그 이자를 적당히 기대하면서 쌓아놓는 행위라면 비축은 분명한 목표와 목적을 위해 잠시 쌓아두는 개념입니다.
우리가 세전 월급 500만원을 벌고있다면, 카돈은 말합니다.세금으로 정부가 20%이상 뜯어갈 것이고
남은 돈의 약 절반수준인 200만원은 반드시 비축하라!
그렇다면 남은 200만원을 가지고 월세/차값/생활비를 어떻게든 해결하라는 조언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비축하는 200만원은 절대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세번째 조언으로 이어지는데요
셋째, 카돈은 말합니다. 비축해놓은 돈을 반드시 '투자'하라 라고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도 알을 낳아야만 그 가치가 있듯이 반드시 비축해놓은 금액은 '투자'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돈이 돈을 낳는 구조를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 투자 행위에도 반드시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로 투자로 인해 얻는 수익이, 나의 노동수익수준까지
그러니까 이전에 말한 세전 500만원 수준을 갖다 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쉽지 않지만 반드시 부자가 되기위해 거쳐가야 하는 영역이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그 부분이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그랜트 카돈은 계속해서 '비축'하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투자라는 것은 부동산, 주식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도 덧붙입니다.
자신의 세일즈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가의 세일즈 강의를 등록하는 것 또한 '투자'에 해당한다는 것이죠.
여러분. 주식시장에는 여럿 격언과 짤들이 많이 있지요. 그중에 제가 최근에 봤던 용어중에 '기도매매'라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구요? 차트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기도하는거죠. "개미들을 보호하사 작전세력으로부터 보호하시고..."
혹시 여러분들도 이런 기도매매를 하면서 오늘도 엉뚱한 주식에 발담구고 계시다면 지금 당장 그랜트 카돈의 조언을 따라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 월급빼고 다 오르는 시대에 그랜트 카돈의 이 3가지 조언이 어쩌면 더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뤄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랜트 카돈의 3가지 조언은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되겠네요.
첫째, 돈을 바라보는 관점 (신념)을 바꿔라. 그리고 목표를 10배 높게 잡아라.
둘째, 번 수익의 40프로를 전략적으로 비축하라
셋째, 비축해놓은 돈을 반드시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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