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겠는데 잘 모르겠는 집요하고,태생적으로 논리적이며 심플한 멋을 놓지 않는 선한 사람을 섬깁니다.
안녕하세요, "이매진댓"의 태차장입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귀중한 자산이자 동시에 큰 도전 과제인 '시간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문제, 바로 시간 관리의 어려움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시간이 너무 부족해!"라고 느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데에 그것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이처럼,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우리의 삶을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자원이지만, 가장 쉽게 낭비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 말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진리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첫 걸음은 바로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인식하고 다루는지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 혹시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들어보셨나요?
효율적인 시간 관리의 대명사이자, 미국의 창립 아버지 중 한 명인 벤저민 프랭클린의 이름을 가지고 만든 유명한 다이어리 입니다.
프랭클린은
"잃어버린 시간은 결코 다시 찾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랭클린은 자신의 하루를 철저하게 계획하고, 각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미리 정하는 습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일과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고민의 결과였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하는 시간관리의 핵심 요점은 이러합니다.
- 목표 설정: 자신의 큰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일일 계획을 세워라. 목표가 명확할수록, 우리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된다.
- 우선순위 결정: 모든 일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가장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라. 이는 우리가 가진 한정된 시간 내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자기 반성: 매일 저녁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고, 계획했던 일들이 얼마나 잘 이행되었는지를 평가하라. 이는 계획과 실제의 차이를 이해하고, 내일을 위한 계획을 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마무리]
벤저민 프랭클린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효과적인 시간 관리가 단순히 일정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고 우리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 이겠지요.
예나 지금이나 한정된 자원 내에서 최고의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맥락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맥락을 누구나 한번쯔 겪어보게 되는 것이 바로 “프로젝트” 입니다.
공공이나 일반 회사!또눈 어떤 조직이라도 각기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프로젝트라는 것을 진행하지요.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중 한가지도 바로 리소스 매니지먼트 입니다.
즉, 몇명의 인력과 자원을 얼마 기간 동안 무슨일을 위해 투입할 것이냐를 머리를 싸메고 고민을 하게됩니다.
저 또한 최근에도 플랫폼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발의하여 리드를 해왔는데요,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들이 모두 모여 각자의 우선순위를 각자의 언어로 말하는 광경을 몸소 경험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충분하고 넉넉하게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완수 할 수 있었던 핵심요소는 바로 이 시간관리와 우선순위 관리가 아니었나 회고 해봅니다.
더욱 구체적으로 저는 아이젠 하워 매트릭스라는 도구이자 프레임웍을 사용 해보았는데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중요한 일과 급한일 사이의 혼란을 잠재워 줄거라 확신합니다.
아무튼 다시 벤자민 프랭클린 이야기로 돌아오면요, 시간관리 우선순위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벤자민 프랭클린 만큼이나 시간관리와 우선순위 관리에 최고인 사람이 있지요.
테슬라의 창업자 , 바로 일론 머스크 입니다. 그는 때로는 괴짜스럽고 기괴한 경영자 같아 보이지만 재사용가능한 리유저블 로켓을 만들어 쏘아올릴 정도로 정밀한 사업가 이기도 하죠.
그의 시간 관리 방식 중 하나인 '타임 블록킹' 기법입니다. 머스크는 자신의 하루를 5분 단위로 나누어 각각의 시간을 특정한 작업에 할당함으로써,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합니다.
그가 업무를 수행하는 순서는 대략 이러하다고 전해집니다.
- ***하루를 작은 단위로 나누어 각 시간 블록에 특정 작업을 할당합니다. 이 방법은 우리가 시간을 더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습니다.
- 머스크는 가장 중요한 작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이를 먼저 처리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합니다.
- 비록 머스크는 매우 엄격한 시간 관리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그는 또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계획에 유연성을 추가하여, 불가피한 변경 사항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한다고 합니다
타임 블록킹이라는 개념은 아주 유용합니다. 실제로 각기 다른 환경에서 각자 다른 캘린더를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 하나를 공유 합니다.
그건 바로 내 캘린더의 상태유무가 팀원들에게 보여진다면 하루 전체를 블록킹 해버립니다. 일명 블로킹 퍼스트 전략인데요, 제가 만들어봤습니다.
한주를 계획할때에 일단 스케줄을 고의적으로 다 막아버리고 이에 중요한 일과 급한일에 직접 할당하는 방법입니다. 항상 한가하게 열어 놓았더니 일이 끊임없이 쏟아짐을 경험 했거든요.
이
간단한 방식이 저의
생산성을 최대 300프로 이상 올려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너무 대놓고 다 막아버리면 상사와 팀원들로부터 눈총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가장 흔히게 마주치는 일상의 문제인 시간관리에 대해 벤자민 프랭클린과 일론 머스크의 해결방법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Share article